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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그몬트 서곡 - 베토벤 / OVERTURE TO EGMOND OP.84

베르디 <레퀴엠> 중 “인제미스코”

Ave Maria G. Caccini (1550-1618)

Chaconne  in G minor

Kol Nidrei op. 47 / M. Bruch (1838-1920)

Ave Maria op. 23-2  F. Mendelssohn (1809-1847)

Requiem op.48  Gabriel-Urbain Fauré (1845~1924)


※ Requiem op.48  Gabriel-Urbain Fauré (1845~1924)  

프랑스의 작곡가이며 매우 신앙심 깊은 가톨릭 신자였다.
그의 레퀴엠은 그의 부친이 사망(1885)했을 때 착수하여 1887년에 완성되었는데, 멜로디는 그레고리오 성가와 같이 종교적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가곡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이다.
포레의 레퀴엠이 독특한 것은 죽음이 심판과 저주가 아니라 용서와 희망에 차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러한 개성이 수많은 레퀴엠들 가운데 포레의 것이 지니는 독특함이다. 베르디나 베를리오즈의 장대하고 극적인 레퀴엠과 비교해 보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이유로 그의 레퀴엠은 오히려 이교적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작곡가 자신의 말은 이러하다.
“사람들은 나의 레퀴엠이 죽음의 공포를 표현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누군가는 죽음의 자장가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내가보는 죽음의 실체이다. 죽음이란 고뇌에 빠져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구원이며 영원한 평화로움과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포레는 레퀴엠을 통하여 죽음을 고통과 심판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용서와 구원의 희망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죽음을 기쁘게 평화롭게 받아들이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포레 레퀴엠 가사 해석>

1. Kyrie et Introitus (입당송과 자비송)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 소서
하느님, 시온에서 당신을 찬미함이 진정 마땅하오니
예루살렘에서 당신께 서원이 바쳐 지리이다
주여, 저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모든 이가 당신께 오리이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2. Offertoire (봉헌송)

영광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여
죽은 모든 신자들의 영혼을 지옥 벌과 깊은 수렁에서 구하소서
그들을 사자의 입에서 구하시고
지옥이 그들을 삼키기 못하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어둠 속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여, 찬미의 제물과 정성된 기도를 드리오니
오늘 우리가 추도하는 영혼을 위하여 받아들이시어
그들로 하여금 일찍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언약하신대로
죽음의 나라에서 생명의 나라로 건너가게 하옵소서 아멘

3. Sanctus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4. Pie Jesu (자비로운 예수)

자비로우신 주 예수님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5. Agnus Dei (하느님의 어린양)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주님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당신 성인들과 함께 비추소서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6. Libera me (저를 구원하소서)

주님 저를 구원하여 주소서
불로 심판하는 두려운 날에 영원한 죽음에서 구하소서
진노와 심판의 재앙과 두려움에서 구하소서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7. In Paradisum (천국에서)

천사들이 그대를 천국으로 인도하도다
순교자들이 그대를 영접하여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인도하도다
천사들이 그대를 맞이하여
한 때 가난했던 나자로와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리라